나의 이야기

세월과 에동행.

마금봉 2011. 7. 8. 12:26

 

 

 

인생은 단한번에 죽음으로 끝나지만

           언제 어느때죽을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http://마금봉 산사랑

                      

 

우리는 천년에근심을 안고 살아갑

지금에 내삶이아름답다하여

사랑하고 누구를 시기하며

애써지우려 하지 마세요

내일을 기약할수없는내시간이

언제 멈출지도 모르니까요

내일을 기약할수없는 목숨

입니다.

 

 

주위에죽음은 알면서도 정작

내죽음은 한치앞도보지못하는인생

늘어만 가는 잔주름은 볼수있지만

마음은 늘 청춘으로만 생각하네

마음과몸이 뜻대로 되지않는

세월앞에 뜬구름흘러가는 구름처럼

사라지는 목숨이라네.

 

 

흘러가는 세월을 비추어보면

이렇게 청춘도 세월따라 흐르는데

이픔과근심걱정 가슴에안고

왜이리 힘들게 살아가는지

백년을 바라보며 천년을 꿈을 꾸는인생 얼마나헛된

망상이련가.

참으로 어리섞고 덧없는삶

근심걱정훌훌 털어버리고

마음을 비워

말없이 흐르는 세월과

조용히 동행해보련다.

201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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