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부에나이.

마금봉 2011. 7. 9. 08:25
부부란 나이는 정으로쌓여가고
그리움이 샘솟는 사랑눈빛표정은 삶에애환 담아내네.
2011년 7월 9일(토요일)
♡부부사랑♡나이는 숫자에불과할뿐...
  
    *♡♣부부에 나이/글 산사랑♣♡* 부부란 이름으로우리나이 6학년이 다되어도 마음은 아직도 이팔에 청춘이니 그래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부부가 살다보면 신혼때와 다르게. 티격태격 사는것이 일상에 다반사 보통사람들에 부부 생활이 아닌가. 이제는 서로가 알만큼 안다고나 할까. 서로에 눈빛 표정속에 마음이 통하고 티격태격 싸움속에 따스한 정 쌓여가니 누가 말했던가 부부는 칼로 물치기라고.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하루가 지겨워도 한해는 후딱지나간다는 느낌은 나이 먹기가 싫은 마음이기 이나이 쯤이면 누구나가 다 세월이 빠르다고 말한다. 평소에도 이렇게 느껴지는 것은 부부에 행복이 세월을 붙잡아 놓고싶은 아쉬움 때문일진대 아직도 청춘이라고 인간이 만들어낸 나이는 이래서 숫자에 불과한가보다 나이는 정으로 쌓여가고 세월은 눈빛 표정속에 부부란 삶에 애환을 담아내네.. 2011. 7. 9.
♡부부 사랑♡눈빛 표정 속에 당신마음 읽을 수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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