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하얀 서리꽃.

마금봉 2011. 10. 6. 11:18












하얀 서리꽃사랑/ 글 산사랑 가슴 한켠 나무가지 끝에 걸린 낙옆같은 그리움 바람되어울고 . 초롱 초롱한 눈동자에 맺힌 보고픔은 찬바람 시린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움 당신이 머무는 그곳으로 당신찾아 뛰고 또 뛰는데 어디로가야 당신을 볼수있나요 하염없이 헤메이는 나그네 되어 차디찬 서리꽃길 걸으며 꿈같은 기다림 에행복을 끌어앉고 헤메이다 원점으로 돌아서는 하이얀 서리꽃사랑 2011.10.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