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
인생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픈
가시밭길이라 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은
부모님 보다는행운이었죠
마음을 함께했던
학창시절에동심이있어
새파랗게새싹들이
꿈틀대며 살아나고 있지 않습니까...
보리고갠 있었지만

보리고개가 무엇인지 조차 몰랐던시절
허기진엄마밥숱가락에
눈길이 오르락 내리락
그래도 참새새끼 주둥이를 채워주던
어머님이 있었기
우리들에 세상을 그리워할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겐 그시절이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겐 추억이 그립습니다.
잃었던 내인생 다시찾아
남은 인생 후회없이 살아가세요..
오늘 하루도 웃는얼굴로 행복하세요.
산사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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