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중년에 깨달음

마금봉 2012. 1. 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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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깨달음



 
 ♡   중년에 깨달음/글 산사랑 ♡ 
33년전 부부란 인연으로

나하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행복에꿈을 간직하며
살아온 사람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사랑받으며살아야 할 꿈같은 시절을커다란 아픔만이 상처되어 가시밭길 거친세상에
꿈은 물거품 처럼사라지고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당신에모습  곱디곱던 그모습은 어디로가고오직 희망에 버팀목으로내게 어깨를 내어주던당신나도모르게 내마음은 당신에어깨를천근 만근으로
짓누루고 있었습니다.

후회스럽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이젠 내어깨를 내어줄테니당신이 기대어주세요. 당신에 옛모습을 찾아주고 싶습니다.삶에 고통도 당신있어
웃을수 있었고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당신있어 있어 행복합니다  느낌있어 그리웁고사랑하기 보고싶은
이세상 둘도없는 부부에 인연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