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커피잔에 그대얼굴. 마금봉 2012. 1. 6. 21:37 커피잔에 그대얼굴 /글 산사랑 커피잔에 녹아내리는 향기가 창가에 밀려드는그대 그리움되어 가슴속에젖어들어 보고픈 사랑에 이슬처럼 그리움만가슴 속에뚝뚝흘러내리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한잔속에 피어나는 그대 사랑은 외로움에 감춰진 사랑이되어 당신에게 고백할수없는 그대얼굴이 너무보고싶어. 그대얼굴 사라질까 두려워 꼭잡은 찻잔싸늘하게 식어가며사라지는 당신에 모습 2012.1.6.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