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람사는 이야기

마금봉 2012. 2.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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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  사람사는이야기♡ 

    사람사는이야기. 벌써 세월간 나이 육십 멋을 부리고 나서면 한번쯤 처다보는 멋있는 중년에 스타일 부부연을 맺으지도 벌써 30년이 훌쩍 지났지만 요즘 와서는 도통 말이 통하지 않는다 아침식사 요모조모 따지며 빵한조각에 우유하나 남들처럼 잡곡밥에 된장찌게가 그립다 할라치면 왜그래 내 이래봐도 영양학과나온 영양사야 당신 동네나가 큰소리뻥뻥거리고 나창피주려고헛소리랑 아예말어 젊어서 좋은 자리있을땐그래도 대학나온 배운여자 골르려 무던히도 애썼는데 이렇게윽박지르며 묵살시킨다. 대학나오려고 밤낮으로공부해 겨우들어간 대학교에서 인간에 도덕을 져버린 교육 어느대학이 인간에 도덕성을 가르치겠는가 그저출세해 돈이나 많이벌면되지. 요즘세상 교육이 그렇다 도덕에 덕목을 내팽개친교육 다시세상에 태어난다면 인간이 무엇인지 도덕을 아는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먼하늘 바라보며 몰아치는 삯풍속에눈물젖는 세상이 바로 우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