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아름다운 친구.

마금봉 2012. 2. 22. 18:18


"아름다운 친구/글 산사랑"

 나에게 아름다운 선물
그대들 과 매일 함께할수있어
삶은 고닮아도 풍요로운 
마음이 있어 좋습니다.
언제나 즐거움 을 잃지 않는 그대들
숨이멋는날까지 퇴색되지않는
영혼에 좋은 만남이고싶어.
많은 것을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않으렵니다,
그냥 가슴켠에 피어있는
 그리움에 향기로 
남아있기만을 .바랄뿐
그대들에게 더무엇을 바라렵니까.
움켜지려는 욕심은 
크면 클수록아프고 농후한
 상처되어 인연이노을 처럼
아쉬움만 남는다면 그무슨 소용이요.
그냥 저만치서 그리워하고
크게 귀기울이며 행복을주는 
그런 좋은 만남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201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