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내가 바라는것

마금봉 2012. 6. 19. 22:04
 
 


아내가 바라는것/글산사랑
아내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남편그자체입니다.
아무리 무능력한 남편도
남편자신이 생각하기엔 웃음으로
흘려버릴진 몰라도
아내가 생각하는건 남편은 커다란
믿음에 버팀목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간절한것은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남편은 가정에 버팀이되고
아내는 힘들때그곳에 기대어 힘을 얻습니다.
아내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해도
힘들어할때 버팀목은 될수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병치레로 몇년간을 간호하던 아내가 
남편을 보내고나서 말을 했다합니다.
그래도 살아있을적이 마음을
 의지할수있어좋았다고
남편이 아내에게 줄선물은 
명예도 돈도 아닙니다.
힘들어 할때 마음에 위로가되고
흔들리는 마음을 잠재워주는 것입니다.
아내가 커다란 실수를 저질렀다해서
도대체 당신은 세상 물정을 그리도 몰라.
사기나 당하고  라고 윽박지르지말고
그러면서 세상을 배우는거야.
우리세상을 공부하는셈치자
하고 아내를 달래주어야 합니다
사기당한 맘고생으로 그댓가는
충분하기에
그때 남편이 할일은
불안과 초조로부터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든든함이되어주어야합니다.
아내가 실수할때 남편은 
이런말로아내에게 감동을 주어
더욱마음에 든든 함이되어야합니다
잘못한 아내를 기죽일 좋은 기회라
생각해선 안됩니다
.
아내에게 불안과 초조를 안겨주는것은
남편이아내에게 대하는 모독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감정으로 대하기보다
믿음에든든한 남편이되어야 합니다.
아내가 자기감정을 내세우는 것도 문제지만
아내에 감정을 받아 내팽개치는것이
더큰 문제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에서옵니다
서로이해하는 삶은 부부가꼭 지켜야 할일입니다.
20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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