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중년이란 부부(금오산편)

마금봉 2012. 7. 23. 12:26
 
 




    <★~중년이란 부부/글 산사랑~★
    
    
    장미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늘보고있으면아름다움을 잊고 무덤덤 하듯이
    우리 부부도 세상살이 시달려
    그소중함을 까마득이 잊고있다
    어느한쪽이 사라지면
    그소중함에 귀함을 느낀다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부부보다더 소중한것이
    있을까요
    중년이란 나이는 소리없이내리는
    아침이슬에 마음 적시며
    촉촉한마음속에 피어나는 꽃향기에
    설레임을같이하는 연인으로
     행복해야 합니다.
    가까우면서 도 멀고 멀고도 가까운게부부
    또한 보고있어도 보고싶은게 부부 
    마주앉아 밥을 먹고 한이불속에
    몸을 비벼대도 흉허물이 없는 게 부부
    이제는 미운정도 남주기 아까운 중년에나이
    마음이 합쳐지면 하나이고
    갈라지면  둘이되는게부부
    혼자되면 외로워병이되고
    마주하면 정이솟아나는게 
    중년에부부입니다.
    그래서 있을때 잘하라는 노래가 생겼을까요
    돌아서면 남이지만 보고있으면 
    너무도 소중한게 부부입니다.
    한거름 물러서서 바라보세요.
    이제는 닭쫓던  개보듯 무덤덤한
    사이가 되어서는 않이됩니다.
    마음에꽃이 싱그럽고
    촉촉한 향기가 가슴에와닿는
    말이아닌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아름다운 부부
    이것이우리가 살아가야할 
    중년에부부입니다.
    2012.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