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리움을 먹고 살때

마금봉 2012. 7. 25. 09:29





    그리움을 먹고살때

          글 산사랑
    겉치래 최면 세우는 사람보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좋고

    시련에 강을 건널때 체념을 하지않고 애써
    최선을 다해 무사히 건너려는 인내심이
    강한 사람아좋습니다.

    남앞에서 잘난척부담스러운 사람보다
    마음 편한 사람이좋고
    아무리 바빠도 삶에 여유를 가지며
    삶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좋습니다.

    자기하는 일이 남보기에 하찮아 보여도
    열심히 일하며 만족하는 성실함이좋고
    자기 형편이 어려워도 자신을 알고
    분수를 지키는 사람이 좋습니다.

    많은 것을 알아 이해성이 넓은 사람이좋고
    내주변을 돌아볼줄 알고 남에
    자존심을 지켜주며
    내잘못에 용서를 구하고 남을 용서할줄 아는
    도량이넓은 사람이좋고

    남을 칭찬함에 인색치않고 겸손을 잃지 않으며
    자기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어떠한 시련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사람이좋습니다..
    이런 우리에 인생은그리움을 먹고 살며

    그속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며.
    언제나 어떠한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당신은 행복할것입니다.

    이천 십이년 칠월 이십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