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스치는 인연인줄 알았는데 마금봉 2012. 11. 14. 23:37 > 스치는 인연인줄 알알았는데/글 산사랑 떠오르는 해맑은 그대모습 이가슴 미어집니다. 울컥한 눈물 훔쳐내며 그냥 아름다움만을 간직한 스치는 인연인줄 알았는데 내 가슴깊은 곳에 그리움이란 씨앗이 자라고있었습니다. 옆에 있어사랑하며 볼수없지만 달빛창가에 걸터앉으면 떠오르는 그사람 가슴 울컥 치미는 그리움은 내목젖을 타고 가슴속에 스미여 내영혼을 흔드는사랑 그냥 그런 인연인줄 알았는데 그리워하면서몸부림치는 헤일수없는 사랑인가요 우리서로 만남에 인연이아니지만 그렇게 가슴속에응얼진 사랑 늘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를 안고싶습니다. 꿈속을 휘감아 내영혼을 흔드는그리움 오늘도 창가에 머물며 저만치 떠오르는 달빛속에 가슴시리게 밀려옵니다. 2012.11.14. < CENTER> 그대는 나의 인생 (최진희) / 연주곡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