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잡히지않는 사랑

마금봉 2012. 11. 19. 14:28
 
잡히지않는 사랑                      /글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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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가득한그대얼굴 내마음그안에서 헤어나지못하네 당신만을 사랑해 그모습 말없어도 알수있고 그사랑 내곁에있으니 행복하고 가슴을 적셔주는 포근한 체온으로 내영혼까지 사로잡아 그리움이 내안에 숨쉰다. 눈감으면 그대 내곁으로 닥아와 입마춤으로속삭이는 그입술 사랑이 내가슴에 파도처럼 철썩이다 밀물되어 사라지는 내안에 머문 사랑 잡을수없는 그리움.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