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곳이고향입니다.

마금봉 2013. 1. 2. 22:57

 

 

    - ♣ 이것이 "고향" 입니다 ♣ - 학교가는길 동네앞 갯여울에 놓여진 징검다리 물애빠질세라 손잡고 건네주고 누나등에 업혀건너가고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내가먼저 네가먼저. 웃고울던 추억이담긴징검다리 허공속에 멤도는 동심에 목소리는 오늘도 물결따라 하염없이 흘러가네 인연에 다리 사랑에 징검다리 살아가며 이제는 사랑이꽃피는 징검다리가되어 언제나 함께하는 만남이되고싶다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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