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메기에추억은 시냇물되어 마금봉 2013. 7. 11. 12:04 메기에 추억은 시냇물되어/글 산사랑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 그곳엔 친구들이 손길이때묻은채 메기에 추억으로 맑게 흐르고 있습니다 어쩌다 얼굴 한번보아도 늘가슴켠에 말없이자리한 너 진실한 마음에 꽃이피고있습니다. 언제나 그자리그모습 육신이 사그러져 주름가득하지만 마음은 시냇물 메기에 추억으로 영혼이깃든 우리들에 우정입니다. 멀리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행복해지는 아파하고 함께웃을수있는 우리는 어린 동심에 지란 지교 끊지못할 끊기지않는사랑에 굴레에서오늘도 흐르는 시냇물 메기에 추억들은 동심에 물소리로 아름답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