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차한잔 할래
마금봉
2013. 9. 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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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니가 못 견디게 그리운울때면
따끈한 찻잔에 까맣게 타들어가는 알갱이가
니마음 인양 설램으로 가득해..
따끈한 찻잔에 까맣게 타들어가는 알갱이가
니마음 인양 설램으로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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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위로 퍼져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이얀 운해처럼 드리우는 크림..
그 위에 하이얀 운해처럼 드리우는 크림..
너에 가슴속으로 빨려가는 나.인 듯..
내마음을 조심스레 저어봅니다...
내마음을 조심스레 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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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찾잔에..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으로채워진..
피어오르는 오르는 기쁨인 것을..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으로채워진..
피어오르는 오르는 기쁨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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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서 한잔..
설램으로 한잔..
보고파서 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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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램으로 한잔..
보고파서 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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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가슴으 로삼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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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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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할래요
그 것은 그리움..
보고픔
설레임과 외로움..
한잔속에얽힌.
이마음을너는..
알고있는지..?
차. 한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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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 차. 한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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