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삶에향기(푸켓)

마금봉 2014. 4. 12. 22:17

 

 

 

> 삶의 향기/산사랑

 



지식이해박하지못해도
한마디말이가슴속 생명수로

남아있는
투박한 말이라도



소중한 한마디가
세상을 외롭지않게합니다
고이간직했던

나만에이야기를
털어놓을적에
진심으로 들어주고 받아줄수있는 .



그런 사람이있다면
얼마나행복한 일인가요
.



우리는 무언가 안풀리기신경질적으로
목소리를 키우며

미궁속에서 빠져나오려
몸부림을 칩니다

그래서누군가에 소중한 인연을 갈구합니다
한마디말이편하고
세월흘러도 변치않는



어려움이닥쳐도극복할수있는인연은


사는 세상을 더욱더 아름답게합니다
진실을 진심으로감싸줄수수있는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은 사람
그런 인연이 우리가 살아가는
엄마품속같은 따뜻한 인연입니다.

 




- 산사랑 =


 

 

 

사람에마음 /글 산사랑

얼굴 보며 늘상에생활이지만
서로에마음은
알수가없습니다

얼마든지듣기좋게거짓과 진실을 말할수있습니다


하지만등뒤에서 바라보고하는말은 자신에 허점입니다
서로주고받는것은 없을지라도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아픔을 주는 말보다

서로에웃음을 줄수있는

진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헤어질지모르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수있는

아름다운 인연

설령 지금에 하고있는 말이상처를 줄수있어도



더이상에상처를끊는 말이라면

그것은 상처가아닌

상처를 치료하는 진실 에인연이고.



기분좋은 거짓에 말은

진실을 외면한 상처만을 키워줄뿐입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아름다운 만남

그것이 우리삶에 진정한 인연입니다.

 

울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