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래도신혼 처럼 (호근) 마금봉 2014. 7. 6. 11:18 ◈★ 그래도신혼처럼/글 산사랑★◈ 신혼초엔 무엇이든 다들어주고 다해줄것같았던남편. 세상을 그렇게 만만히보았다간 큰코다치지 헤어날줄 모르는 경제위기 육신과정신적 스트레스로남자들은 하루하루가 정말 피곤하다. 먹고살기힘든 요즘 예민해질때로 날카로워진 남자들은 잘못건드리면 터지는 시한 폭탄 같다 방바닥에 등이닿으면 영원히 누워있고싶은 심정이다. 하루종일 살림살이 청소빨레 새끼들치닥거리집안일 에 지친 아내도 초죽음이다, 남편은 그냥 자리에눕고싶고 아내는쌓인 기분을 내뱉고 싶은 심정 지칠대로지친 남편 아내에 자질구래한 수다가 귀찮다 아내는 더이상 남편이그무엇도아닌 얘기를 잘들어주는 친구같은 남편이길 바란다 남편이 아내얘기를 사사건건 꼬집어 흠집내는 남편 스트레스를 풀려다오히려 화근이되어 더큰 상처를 입고만다. 남편들이여 내일에 성공은 내가족에 행복에서 시작이라는것 잊지마세요 어려울때일수록 대화로풀고 가슴에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청소해야합니다. 좀피곤하드래도 아내에게 웃는 얼굴 로 대하고 아내얘기 잘들어주세요 똑똑한 아내는 남편에조그만 배려에도 행복해합니다 아내에 말을 막으면 사랑이멀어지고 아내마음에 원망과 불평이 싹이틉니다. . 오늘도 다녀가신 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