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사랑이란 마금봉 2014. 7. 19. 22:45 사랑은 /글 산사랑 사랑을 하면 그사랑 외엔 그무엇도 생각할수없기에 그사랑 밖에 모른다 하잖아요 사랑할적엔 누구나눈에콩깍지가 씌워진다하네요 그래서 눈뜬 장님이 되고말아요 사랑할적엔 그누구에말도 귀에들어오지않아요 그사람 목소리가 전부이고 그사랑앞에선 그무엇도 들을 수없는 귀먹어리이지요 너무좋아서 그냥 좋아서 사랑은 누구나 아름다운 꽃으로 태어난다하지요 보이지않는 마음속 바라기꽃 그사람을 쳐다보면 사랑이피어나고향기가득한 꽃이되어 마약같은 기분이좋아지는 꽃으로 살아간다하네요 꽃향기가득 머금은 내마음에꽃 행복이머무는 곳에 피어나는꽃 세상에 모든 꽃들이부러워하는 꽃 바로내가슴에 피어있는 꽃 잠시소홀하면 금방시들어버리는 꽃 항상 정성을 다하면 영원히시들지않는 꽃 여보당신에 향기로움 가득한 영원한 꽃입니다. 오늘도즐거운 하루되세요 산사랑 올림 ♡ ♡ 오늘도 다녀가신 님 행복하세요. >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