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이슬이당신 마금봉 2014. 7. 24. 21:01 이슬이 당신/글 산사랑 새벽이슬 머금은 싱그러운 풀잎처럼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적셔주는 사람이있습니다 날마다메마른 가슴에 삶에행복을 이슬처럼 내려주는 사람 메마른 가슴은 나도모르게 촉촉해지고삶이 당신으로하여금 가슴속에튼실히도 자라고있습니다 잠들때살며시 찾아들어 사랑을 주고 희망을 주고 언제나 밝은 내일을 밝혀주는 사람입니다. 살며시 찾아드는 내삶에 이슬 이당신 메마른 내가슴 싱그러움을 주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있습니다 언제나나에진한 여운으로 닥아오는 당신은 나에 생명수입니다. 가슴은 적실수록 그맛에취하는 진한 그리움 같은 이슬이당신 당신있어 오늘도 싱그럽고탐스런 인생이 향기로움 가득합니다. 더없이좋은 사람 이슬이당신을 사랑합니다. ♡ ♡ 오늘도 다녀가신 님 행복하세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