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충북오갑산 아래 문촌리과수원

마금봉 2015. 2. 22. 10:50
"http://blog.daum.net/10008051/2961

오갑산

 재작년봄에다녀온 오갑산 (609m)

웃오갑문촌리마을 과수원 풍경이아름 다워

다시영상으로담아봤습니다

오갑저수지를 통해과수원을 지나

아홉사리고개를 거쳐 정상을 향해올라갑니다.

 오갑산은 많은 전설같은 역사가 묻혀있는 곳

지난 88년도에화마가휩쓸고간 노송들이숯검정으로수난속에사라졌다

2012년 봄에다녀온오갑산 아래 문촌리복숭아과수원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오갑산아래 문촌리는

울긋불긋꽃피는
담홍색에 복사꽃이
흐드러지는 오월에봄날
이곳문촌리 오갑산은천혜에자연조건과
옛정취에향수가 그대로남아있는 마을
특히나연분홍복숭아꽃과
흰색에 배꽃이 절묘한 조화로
감탄사가 절로난다

또한 오갑산 아래저수지에
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과
복사꽃 피는 계절이오면
사진작가나화가들이즐겨 찾는 곳이다.

고향에봄을 노래한것도
이곳을 두고작곡한것같이
착각할정도로 가슴에와닿는
아름답고아늑한 분위기에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