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과수원길

마금봉 2015. 10. 13. 09:35

여름 초입으로들어서는

과수원길

지금이야아카시아과원길이없지만

어린시절 흔히볼수있었던 아카시아

과수원길

하이얀 꽃한웅쿰움켜입에넣으면

달착지근한 향

그리움이가득한 추억이지만

배고픔을 달래던 시절

이밥은 아니지만그맛어디이밥에비교될까

 

옛추억속에비춰지는 옛동심

그속에서오늘도 행복은

그리움으로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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