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와지원이

노승산에서

마금봉 2015. 11. 9. 12:19

 

 

오늘은 할머니와

노승산을 지율이랑 함께갔다

이슬비에물든 단풍잎이

더욱더진하고아름답게

모습을 드러낸다

울지율이모든게신기하고궁금한게많은지

시선은줄곳 산속에강아지같은

모습으로즐거운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