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말(言)

마금봉 2016. 4. 25. 20:56

말 (言)/산사랑
 아무리가까워도 말많은
 사람은 믿음이없습니다.
대신 말이적은 사람앞에서는 
내마음을 활짝열고싶죠
꼭필요한 말에는 군더더기가없드시
필요없는 말이나올때 
득보다실이더많습니다
무엇이든 생각난다하여내뱉으면
내면은 텅텅빈 쭉정이입니다
 또한상대에진실이나오지않습니다
말은 결실이될수있도록
걸러내어내면에쌓아두면
잃는 어리섞음이 지혜로바뀌고
그지혜는 나에게커다란 
자양분으로내인생을 
성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