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찔레꽃

마금봉 2018. 5. 11. 09:10


 

♡ 찔레꽃 ♡

 

찔레꽃 /광환이 산과 들에 하얗게 피어나는 슬픔에 향기 공녀란 이별로 그리움 에지 쳐 다시 찾은 고향산천 기나긴 세월이 앗아간 심신에 상처 가슴에 묻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피원 낸 하얀 옷자락 바랍결에흔들리며 살아온 감성 여인이여 연분홍 입술 매력에 향기 처연한 선홍빛 아린 가슴 떠난 님 아직도 못 보내고 이별조차 잊은 체 설음걸음 천리길이 멀지않았습니다 그리움에 돋친 가시 헤치며 더 이상 슬픔 젖지 말자 이별. 슬픔. 그리움. 고독 속에 찔레란 하얀 소녀 네 모습이 고와서 가슴 가득 품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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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나, 가지실래요? 갖는 건 쉽지만‥-。 오래도록 부패하지않도록‥-。 간직하기는어렵지요? 마음이 움직였다면‥-。 이제, 행복 하나, 가지실래요? . . . . . . 퇴색된 풀잎사이로. 수줍은 새내기들이 방긋이 인사하네요 아지랑이 살랑대는 유혹속에 사랑에 빠져버린 연분홍 연초록 봄과 함께사랑에 연을 맺고 아름다운 결실을 향하여 녹음방초. 가을 을 불 태울 즐겁고 행복한 새내기들에 아름다운 행복을 율향 문우님들 지켜봐주세요 .*' "*.*" '*. * * ".행복하세요~ " '*.(*^^)/.*' " * " 광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