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와지원이

지율이5돐

마금봉 2018. 12. 4. 16:18












 

지율이가 벌써 다섯살이 되었네

한그루에 여린새싹 피우며

무럭무럭 자라는 지율이

할머니 할아버지는

보석같은 마음으로 널 바라본다

오늘도 유치원에서 배운 춤과 노래솜씨로 할머니앞에서 재롱떠는모습은 한그루에 사랑에꽃이고 행복에열매란다 우뚝선 나무를 생각하며 커다란 욕심않고 하늘이내려주는아침이슬같은 매일매일 주어지는 자양분에 싱그러움처럼 언덕에서불어오는 삯풍과 세파를 지혜란 눈과귀로 극복하고

언제나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크고듬직한 나무로 커가길 기원하지!! 오늘 5번째생일 챙겨주지못한 아쉬움 할머니할아버지오늘 축하에 낭송아닌 글을 올려본다 항상 건강하고사랑과행복에 싹으로 자라길빌께


Happy birthday (지율이 fighting...!!!

 


출처 : 산사랑
편집 : 산사랑
지율이생일 -축하 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