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향. 마금봉 2011. 1. 19. 22:16 편히 쉬어갈수있는곳 / 글 산사랑 詩. 故 鄕 유년에시절을 간직한 그시절이 세월흘러도 잊혀지지 않는것은 . 배고팠지만그속에서도 우리는 동심에소박한꿈과 희망이 있었고그때는 그렇게 사는것이 세상에 이치인줄 알았었습니다. 내고향 내동무 함께해온 사계절에 넉넉한 자연은우리에 배고픔을 잊을수있게 했고 마음과마음으로 맺어진고향에 동심에얼굴들이 가슴깊은곳에 살아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고픔 설음속에서도 부모님이 물리신 밥상위엔 한술에 보리밥이 남겨져 있었고배불리 먹이지 못해 안스레 하시던 부모님 그때는 그렇게 살아야만 했던 그시절을 사랑과 온정으로 마음에 넉넉함을 채워주었기 지금도 편히 쉴수 있는 그리움이 살아숨쉬는동심에고향 언제찿아도 그시절 그모습에 고향산천이그립습니다. 2011. 1. 19.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