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곁에 그리움.

마금봉 2011. 2. 28. 09:39

 

 

 
**내곁에그리움**/ 글 산사랑
 
생각만 해도 미소속에 떠오르는 사람
첫인상이 편안한 그사람이 그립습니다.
말한마디에도 부담스럽지않고
때묻지않은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
갈증에 목축임을 알게하는그런 사람이 
보고싶습니다. 
 
뒷동산 프른 잔듸 누워
삠비기 뽑아 입에넣어 우물거리며
새까만 눈 마주하며 깔깔 대던
고향에 친구같은그런 사람이
내앞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먼발치서 바라만 보아도
기쁨이 넘쳐나는  그사람.
세상에 온갖 모난 입이 돌아가는 대로
말하는 거짓은 또다른 거짓으로
잉태하기에 두려움에 세상을 벗어나게 해주는
그사람  미소가 나를 행복하게 하여줍니다.
 
 
세상사 이야기 꽃을 피우며
희망에 이야기꽃이  싹트는
때묻지 않은 동심에 고향은
내마음에 고향 . 내꿈이자란 고향.
추억이그리워다시찾는 고향'
내편히 쉬어갈수 있는 고향입니다
.
 
내게 올것만 같은 사람
떠오르면 그리운 목소리
곁에 있으면 새싹처럼 순수한
행복이 넘쳐나는 그런 사람이
오늘도 향수에 바람타고가슴속에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 우리는
가는 세월속에 돌아보면 이렇게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것은
모난 세상에 상처를벗어 나고픈 마음이
유년에 목소리 처럼  마음과 마음이
 아름다움으로우리를 못잊어 하고
그리워하며 행복해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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