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속에부부 사랑.

부부사랑/글 산사랑 가슴깊은 곳에 자리한 사람 한순간도 비워지지않는 삶이 힘들어 질때 해맑은 모습으로 피어나는 사람. 아무런 말없이 손한번 잡아주지만. 굳이 사랑한 단 말이없어도 내겐 너무도 소중한 당신입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는 당신에게 살아가며 맘에없는 찬물만 끼얹으며 당신에게 상처만을 주었습니다. 힘들어하는 이마음에 한방울에 이슬처럼 촉촉하게 마음을 적셔주며 내가슴속에서 언제나 떠날줄 모르는향기있는 꽃입니다. 이세상 무엇보다 소중한사람 언제까지나당신은 여보에 아름다운 우리사랑입니다 . 2011.7.16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