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굴 /산사랑
금강굴은 비선대에서 천불동과 마등령 가는 길목에서
마등령쪽으로산행을 하며
해발 600m 지점에암벽 한가운데 있는 동굴이다.
경사가 급해서굴까지 설치되어있는철게단과
콘크리트 계단을 이용해서 오를수가있으며
굴에 크기는 약 7평정도이고 석불 좌상이 3기가 모셔져
있는 고승이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이간다 합니다.
또한 굴에서 내려다보는천불동 계곡은
사계절 변화속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빗어내고 있습니다.
마등령
내설악과 외설악에 경계를 이루는 마등령
높이가 1327m준봉으로설악에 뿌리라고한다.
산이 말등어리 처럼생겼다 하여
마등령이라 한며.
정상에 오르면 동으로 동해가보이고
서쪽은 내설악 일부가보이며 남으로는
괴암 괴석에 절경이 바로 눈앞에서 보는듯이 보이고
북으로는 세존봉을 내려다 볼수있다,
마등령과 대청봉 사이에 공룡 능선이 뻗쳐있으며
화채봉. 천화대.1275봉.나한봉을
공룡 탐방으로실감할수있다.
금강굴 에 위치한 장군봉
금강굴 오르는 계단
금강굴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