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싱그러운 친구야

마금봉 2012. 2.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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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친구야/글 산사랑 싱그러운 봄비맞은 새싹처럼 꿈만 가득했던 소꿉친구 난 너에게 달려 가고픈 맘 너는 알기나 하니. 싱그러운 향기속에내마음은 그때처럼 너를 보면 설레이는것을. 우리는 볼수 없지만 얼굴 보면 그마음을 느낄수있어. 그시절 그향기가 삶에 힘이되어 오늘처럼 우리는 웃을수가있잖니. 이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도많아 우리는 슬픔에 흘린 눈물 많았지만 우리는 언제나싱그러운 풀잎처럼 꿈이 가득했던 마음으로 성숙했어. 이제는 열매가 익어가고 우리는 오늘도 아름다운 친구. 이열매나눌수 있는 마음으로 달려가고파. 20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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