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친구/글 산사랑"
너와나에 만남이
지금도 설레이는걸 너는 아니
세월따라 내가슴에 피었다 진꽃
네가뿌린 씨앗이 꽃향기로 넘실대니
언제 어디서나 너있는 곳은
설레임에 향기.
널어이 만나볼수가 있어
너만을 바라보는 그리움에 향수로
그냥 남아있을께.
바보처럼 이렇게 살아도 좋아
우리서로 가슴속 한평생
그냥 설레임에 먼길에서
꽃피우는 연인으로살고싶어.
우리인연이 우연이라 말할수없는
사랑을 나누는 그리움에 언덕위에
나너로인해 온몸이 삭신이 녹아내리다해도
네사랑을 잊지않을께.
저물어 가는 노을에 더아름다운 사랑
서로를 향해설레임이
한포기에 사랑으로 피어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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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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