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그리움

마금봉 2012. 5. 22. 10:11




그리움 /글 산사랑
 쓸쓸한 사랑이 저멀리서 울고있다
보이지않는 아득한 고개에
아련히 피어나는 가슴켠에그리움
수많은 너와나에 그리움을 쌓아놓고
허공만을 한없이
쏘다니다 눈물로 강을 
이루는 너와나에 사랑
누구에게나 보고픈게 그리움
너와나에 사랑이 가슴켠에
싹이틀때 오늘 처럼
이언덕에서눈물진 그리움을 
행복한 사랑으로 너와함께 하고싶어...
2012. 5. 22.

 

♥산사랑에 쉼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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