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글 산사랑 얼굴 보면 반가웁고 같이 웃고 같이울던 계산없이 자라던 천진 무구(天眞 無垢)했던 우리들 세상 그곳에서 삶을 시작했고 모든게 신기하고 아름다울수밖에 없었던 저들이 생각하는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그리움 덩어리 세상을 알고 모든 것이 힘들다는것을 알고부터 눈물이나고 슬프고 괴로울때 그리움에 새싹을 바라보면서 50년이 훌쩍지난 지금 이자리에 탈색되지않은 포근한 고향같은 행복한 친구들 계산없이자라던 그리움에 친구가 가슴 한복판에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늘 변치않는 친구들 . 같이울고 웃던동심애 친구가 오늘 이렇게 마음을 나누는 바로 그대 들입니다. 20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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