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사도
장사도는 개방한지가 얼마되지 않았다고합니다
지난겨울의 추위로 만개시기가 많이 늦어졌지만 원시림의 동백숲과
적절한 개발. 비진도.매물도등의 뛰어난 조망이
외도의 인위적인 멋과에조화로움
부산에서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아담하고 키작은 길가의 동백이 아니라
오랜세월 모진풍파에 견뎌온 자연스러운 멋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미 많이 알려진 지심도와 함께
또하나의 동백섬으로 많은분들이 찾을것으로 생각되네요.
다만 민간개발로 배편과 입장료가 장사도는비싼게흠이랄까..
.아름드리 동백이 모진 풍파에
더욱 아름답운 자태를드러내고있습니다
자연과 인위적인 멋을 함께할수있는섬
탐방객에 눈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