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노년에행실

마금봉 2013. 7. 12. 16:16

 

 

 

노년에행실/글 산사랑



지금 우리나이는 아직 청춘 이지요
하지만 옛날 우리나이엔 상노인이 아니던가요
앞으로에 우리가 가야할
노년에길이 여기이리적혀있네요
강물 흐르듯저산에 웅장한 바위처럼
천년을 살아온 천년송처럼
꿋꿋하고 삶을 자신있게 살아야합니다.
세대가틀리니 젊은이앞에서참견말고
알아도모르는체 들어도 못들은 체
음식은 소식하며 소탈한 채소과일로
배터지게 먹으면식충이가내몸을 해치니
조심을 해야제...
머리는 항시잠재우지말며
세상에이치를헤아리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앞에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며 치매에 에방이되니
많이움직이는 일상을 즐겨라
이연식에 뭘한다느니 주저앉으면인생이끝난것이니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살아야
노년에 아름다운 길을 갈수있다.
늙으면 잔소리가 자동으로 나오는데
이것을 삼가해야합니다
화를 내거나 노하지말며
어거지쓰고큰소리치면 정말 꼴사나워집니다.
늙으면 기죽는 소리하지않아야합니다
이나이에...너는 뭐가잘났다는등
기죽는 소리는 삶을 시들게함니다
또한 늙으면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특히 허욕 탐욕.식탐은 심신을 해칩니다
망상을 버리고욕심을 
내지않이하며먹는것에 애착을 버리고
이것이늙은이가갖추어야할 미덕이라합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에연연 하지마세요
왕년에는 이랬는데지금 내꼴이뭐야
내 지놈들 키울때어떻게키웠는데하지말자
이것이노년에 아름다운 길을 걷는 것입니다.

 




 

 


오늘도 다녀가신 님 행복하세요.

**마금봉 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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