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들 어떻게지내세요

마금봉 2013. 8. 7. 13:22
  
친구들 어떻게 지내세요/글 산사랑
 
가을 이문턱에선 입추라지만
더위가 이제부터인거같습니다
이상기후탓에 짜증스럽기만 한여름날씨
그래도 매미소리는내귓전에 친구들에
재잘거림으로들려 더위속에서 이리저리돌아다니며
매미잡던 추억이새롭습니다.
지금 들판에 곡식들은싱그러움 속에 알알이
가을 채비를 하고있습니다.
조금있으면가을 에 풍요가
감성에젖을만치 아름다움 을 채비하리라 믿습니다
아침에 들녁을 나가보세요
이슬속에싱그러움이
곡식들에 가을 채비가 한창이고
가끔씩 불어주는 바람은
오색영롱한 햇쌀받으며진주처럼 아름다운 
아침 이슬 머금고 결실로가는아름다움을 
더해주고있습니다
우리친구들 모두들 더위 잘견디고
즐거운 생활 되시죠
가끔은 짜증 스럽더라도
내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나보다 못한 사람 얼마나많은지를
그래도 내주위에서 나를 배려해주고나를 아껴주는 
사람또한 얼마나 많은지...
따뜻한 말한마디가 이얼마나고맙고
감사해요
나도 삶이힘들어도어려운 이웃에게조그만 힘이되어
주위에 꼭필요한 사람으로존재하길 진심으로바랍니다
8월에무더위도어린 시절 
더위도 잊고 이리저리뛰면서 매미잠자리잡던 
그시절처럼시원하게 건강챙겨서
언제나 좋은 시간 되세요
이렇게 살다보면 좋은 일도 생겨나겠지요
활짝열린 8월 바쁜 초원처럼
아름답게 살아가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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