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중년에매력

마금봉 2013. 11. 21. 17:33

중년의 매력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중년에매력/글 산사랑★◈

중년은 멋으로가꾸어야할 아름다운 피부와몸매가아닙니다. 속이꽉찬 내면에 충실함이당신에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나이가 걸림돌이된다하지만 나이속에매력이돋보이는 중년 세월이준 몸매는 어쩔수없지만 그속에서 자라온 아름다움은 비옥한 토양에풀잎처럼 싱그럽습니다. 중년에여인은 겉보다마음에 느낌으로 빛을 발합니다 눈가에주름이 가득하지만 수수한 차림새에 피어나는 미소가 들꽃처럼 싱그러워보일때가 있습니다. 이리저리밟혀진 중년이지만 조금은 찌들린 흔적에여운이흐르지만 젊을때는 당신 무척아름다웠겠어요? 고운 피부좋은 옷차림에 참신하고 발랄한 아가씨보다 진한 화장으로아름다움을 더한 여인보다 그냥 소박함이비춰지는 미소속에여유 시련과역경으로인격을 가다듬어 상처속에만들어낸 옹이는 중년이만들어낸 아름다움입니다 거울앞에 변해가는 몸매를 의식하기앞서 원숙하고 중후함이갖춰진 당신은 중년에 매력 덩어리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어떤사람인가요  (0) 2013.12.01
산사랑 블로그방문을 환영합니다  (0) 2013.12.01
살아가며 지켜야할일  (0) 2013.11.15
중년에눈물  (0) 2013.11.07
미워하지마세요  (0) 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