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와지원이
◈★ 지율이에130일째모습/산사랑★◈ 지율이130일 오늘은 하루짬을 내어 백일 때못찍은 사진을 추억으로 담고자이천 마리나옆에있는 포토샆전문 사진관을 방문한다 부모에손길이아쉬운 지금 삶에찌들림으로 어린이집에 잠시잠간 맡겨야하는 안타까움 옹알이란 대화속에하루가 행복해지는부모지만 늘상같이있어주지못하는 게 안타깝을뿐 밖에나가면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꽃을 보면 꽃이야기 새를 보면 새이야기 그속에서옹알이란 웃음으로 답하는 모자간에대화이면 얼마나좋을까만.... 아기는 커갈수록곁에서 놀아주고변화를 주어야한다는 데 지금에엄마심정 아가는 이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