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친구들
파도처럼 밀리고쌓인
하얀 은모래같은 이야기들
언제나부담없고 생활에활력소가
되어주는 우리들에모임
살아가며때론 나도모르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가슴에
응얼진 삶에애환을
이렇게속내를 털수있고 생에
열매를 숙성시키는
우리들에보금자리
순수한 동심에메아리가
저만치서아름답게들려오는 듯합니다
언제나엄마품속같은 아름다운 둥지
울친구여러분
언제까지나건강하고즐거운 만남이길 바라면서
추억에한페이지를 협조해주신
칭구들께감사드립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못난 작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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