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와지원이

지율이에가발

마금봉 2015. 6. 5. 13:01


지율이가 벌써180일이다
뒹굴 뒹굴엎어졌다제켜졌다
가끔씩 낮을 가리지만 
할머니한테는 내세상이다
벌써이렇게컸으니
미운정 고운 정 받아드릴줄아는
표정이
지율이성장한 모습
할머니가들려주는 
 노래에신이나고
활기넘치는
기분 최고에세상으로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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