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와지원이
지율이가 벌써180일이다 뒹굴 뒹굴엎어졌다제켜졌다 가끔씩 낮을 가리지만 할머니한테는 내세상이다 벌써이렇게컸으니 미운정 고운 정 받아드릴줄아는 표정이 지율이성장한 모습 할머니가들려주는 노래에신이나고 활기넘치는 기분 최고에세상으로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