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름 초입으로들어서는
과수원길
지금이야아카시아과원길이없지만
어린시절 흔히볼수있었던 아카시아
하이얀 꽃한웅쿰움켜입에넣으면
달착지근한 향
그리움이가득한 추억이지만
배고픔을 달래던 시절
이밥은 아니지만그맛어디이밥에비교될까
옛추억속에비춰지는 옛동심들
그속에서오늘도 행복은
그리움으로 자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