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폭포
높이가약88m로설악산 장수대매표분소에서
약1시간 거리에위치하고있으며
누구나쉽게탐방할수있는거리이다
장마가 끝난 후 폭포의 물줄기는 웅장한 모습으로 변한다
. 풍부해진 물의 양은 시원한 순백의 거대한 물기둥을
이루어 폭포 아래로 내리 꽂히며 굉음을 토해낸다.
갈수기에는 명주실타래처럼 가느다랗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수량이 많아지면
이렇듯 포효하는 거친 물기둥이 되는 것이다.
대승폭포에는 아래쪽에 중간 폭포가 있는데
이 폭포는 대승폭포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하고 있다.
인제-양양을 잇는 국도에서 한계령을 지나면 장수대휴게소가 있고
, 그곳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소로 1㎞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