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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묻은 돼지겨묻은 돼지나무란다

마금봉 2015. 12. 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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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묻은 돼지가겨묻은 돼지나무란다 자기가최고인줄알고 남에흉보기를 밥먹듯이하는사람 나또한 상대를 볼때 상대에잘못이눈에띈다 털어보면 누구나먼지는나게마련이다 남에깨끗한 마음을 상처내어 가슴아프게하는사람 내흉은 멍석을 깔아담아도 모자라는 사람이 남에흉은 재미로알고 즐거움으로삼는다 바로이런 사람이똥묻은 돼지이다 자기흉은 모르고남에좋은 부문을 쐐기를 밖아무너뜨리는 이세상에쓰래기같은 존재 꼭필요한사람 있으나마나한사람 그리고있어서는 안될사람 있어서는 안될사람은 자기가 최고인줄알고있지만입에똥을 칠하고다니니그누가 역겨운 냄새를 맡으려하는가 내스스로를 돌아보고내얼굴에묻은 똥부터씻어내자 나자신을 깨끗이하고살아가는 법을 배워야한다 잘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지만 쭉정이벼는 고개를든다 항상 조금 양보하고손해보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내얼굴에티는 빛나는 옥으로 바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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