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민들레동심

마금봉 2016. 3. 5. 18:42
민들레동심/산사랑 그리도재잘대던 모습도사라지고 영원히함께할것같던 고사리손 만나면 웃고울던 민들레동심 다정하게불러보던 그이름도 세상이란삯풍타고 버리고간 하이얀홀씨 지금은 어디에서둥지들틀고 재잘대던 그모습을 그리워하나 옛적푼푼한 편하고아늑한 내꿈이자라고희망이 크던곳 지금도흩어진 고사리손 그리워 세월속에노란 꽃잎다시피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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