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행

곰봉

마금봉 2016. 7. 4. 15:26

곰봉산(893m)

산행시간 :약4시간

산행코스:민화박물관-곰봉-김삿갓문학관

오늘은 장호원 신협산악회에서

곰봉 탐방하는날입니다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지만

산행내내습한더위

속에힘든산행 이따끔

능선에서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땀을 식히며 2.5시간 오르니정상에도착합니다


아직오염되지않은  곰봉산(강원 영월)

곰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곰봉산.이라하고 곰봉산은 와석리

 김삿갓계곡과 미사리 사이에 위치한 산입니다

아직 오염되지않은

 태고의 자연미를 갖추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암릉을 품은 산

정상에서면

  건너편 마대산이 손에 잡힐 듯하고

 김삿갓 계곡이 그랜드캐넌처럼 까마득하다. 
  
  곰봉산의 볼거리는, 김삿갓계곡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으로.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없이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합니다.





김병연
		난고(蘭皐), 김립, 김삿갓 金炳淵
시대
조선  
출생일시
1807년(순조 7)  
사망일시
1863년(철종 14)  
유형
인물  
직업
방랑시인  
성별
남  
분야
문학/한문학  
본관
안동  
별칭
<자>난고(蘭皐), 김립, 김삿갓  
요약	1807(순조 7)∼1863(철종 14).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 
목차
펼치기	1.1.[개설] 
2.2.[생애와 활동사항] 
3.3.[평가와 의의] 
4.4.[추모] 
[개설] 
본관은 안동. 자는 난고(蘭皐), 별호는 김삿갓 또는 김립(金笠). 경기도 양주 출생.
[생애와 활동사항] 
평안도 선천(宣川)의 부사였던
 할아버지 익순(益淳)이 홍경래의 난 때에
 투항한 죄로 집안이 멸족을 당하였다.
 노복 김성수(金聖洙)의 구원으로 
형 병하(炳河)와 함께 황해도 곡산(谷山)으로 피신해 공부하였다
. 후일 멸족에서 폐족으로 사면되어
 형제는 어머니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나 아버지 안근(安根)은 홧병으로 죽었다.
어머니는 자식들이 폐족자로 멸시받는 것이
 싫어서 강원도 영월로 옮겨 숨기고 살았다
. 이 사실을 모르는 김병연이 과거에 응시,
 「논정가산충절사탄김익순죄통우천(論鄭嘉山忠節死嘆金益淳罪通于天)
」이라는 그의 할아버지 익순을 조롱하는 시제로 장원급제하였다
. 그러나 자신의 내력을 어머니에게서 듣고는 
조상을 욕되게 한 죄인이라는
 자책과 폐족자에 대한 멸시 등으로
 20세 무렵부터 처자식을 둔 채로 방랑의 길에 오른다.
 이때부터 그는 푸른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이라고 
삿갓을 쓰고 죽장을 짚은 채 방랑생활을 시작하였다.
금강산 유람을 시작으로 각지의 서당을 주로 순방하고
, 4년 뒤에 일단 귀향하여 1년 남짓 묵었다. 
이때 둘째아들 익균(翼均)을 낳았다.
 또다시 고향을 떠나서 서울·충청도·경상도로 돌았다.
 도산서원(陶山書院) 아랫마을 서당에서 
몇 해 동안 훈장노릇도 하였다.
 다시 0·충청도·평안도를 거쳐 어릴 때 
자라던 곡산의 김성수 아들집에서 1년쯤 훈장노릇을 하였다.
충청도 계룡산 밑에서, 찾아온 
아들 익균을 만나 재워놓고 도망하였다가 
1년 만에 또 찾아온 그 아들과 경상도 어느 산촌에서 만났으나
, 이번에는 심부름을 보내놓고 도망쳤다.
 3년 뒤 경상도 진주땅에서 또다시
 아들을 만나 귀향을 마음먹었다가 
또 변심하여 이번에는 용변을 핑계로 도피하였다.
1863년(철종 14) 57세의 나이로 전라도 
동복(同福)땅에 쓰러져 있는 것을 
어느 선비가 나귀에 태워 자기 집으로 데려가, 
거기에서 반년 가까이 신세를 졌다. 
그 뒤에 지리산을 두루 살펴보고 
3년 만에 쇠약한 몸으로 
그 선비 집에 되돌아와 한 많은 생애를 마쳤다.
 뒤에 익균이 유해를 강원도 영월군 의풍면
 태백산 기슭에 묻었다.

아래영상은컴퓨터로볼수있습니다

http://blog.daum.net/10008051/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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