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그리움/글 산사랑 사는게풍요로운 지금보다 배고픔달래던 그시절이그리운건 때묻지않은숨결이 가슴구석구석 그리움으로 숨쉬고있기때문입니다 돌아보면힘들고 고달팠던 세월이아픈상처보듬으며 아름다운 옹이로만들었습니다 흰구름두둥실떠가는저하늘에 함께하던동무들에 재잘대던 메아리를 오늘그리움으로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