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할미꽃

마금봉 2017. 6. 26. 15:48


최유나 -   기다리는 아픔





    ☆ 할미꽃/글 산사랑 엄동설한 징검다리훌쩍뛰어 양지켠에 굽은 등 펴지도 못한 채 검붉은 핏덩어리로 하이얀 솜털 이불삼아 할미란이름으로 세상에 태어나 꽃술에속내를 사랑으로견디며 가슴에핀 사랑하나로 이유가없어도 보는이없어도 춘삼월양지켠에 성성한 흰머리 봄바람에여운을 남기며 선혈에고개숙인 사랑 백발되어휘날리는 할미꽃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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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할미꽃/산사랑....... ♥* ♥ * ♣

    ☆ 할미꽃/글 산사랑 엄동설한 징검다리훌쩍뛰어 양지켠에 굽은 등 펴지도 못한 채 검붉은 핏덩어리로 하이얀 솜털 이불삼아 할미란이름으로 세상에 태어나 꽃술에속내를 사랑으로견디며 가슴에핀 사랑하나로 이유가없어도 보는이없어도 춘삼월양지켠에 성성한 흰머리 봄바람에여운을 남기며 선혈에고개숙인 사랑 백발되어휘날리는 할미꽃 생애





    ☆ 할미꽃/글 산사랑 엄동설한 징검다리훌쩍뛰어 양지켠에 굽은 등 펴지도 못한 채 검붉은 핏덩어리로 하이얀 솜털 이불삼아 할미란이름으로 세상에 태어나 꽃술에속내를 사랑으로견디며 가슴에핀 사랑하나로 이유가없어도 보는이없어도 춘삼월양지켠에 성성한 흰머리 봄바람에여운을 남기며 선혈에고개숙인 사랑 백발되어휘날리는 할미꽃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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