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회장인사말
반갑습니다.
우리 충주•홍주석씨 대동종친회 중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6년 4월 23일 충주•홍주석씨대동종친회
정기총회에서 제26대 대종회장으로 선출된
석준호(29세 병사공파) 인사드립니다.
다음은 제가 새롭게 대종회장직을 맡으면서
전국에서 모인 종친들께 드린 [취임사]를 올려
새롭게 단장한 우리 대동종친회 홈페이지 방문에 대한
인사말씀으로 가름합니다.
항상 우리 홈페이지를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취 임 사 >
"조상의 영광이 후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야!"
불초 소생이 제26대 대동종친회장의 책무를 맡게 된 29세손 석준호입니다.
석호근, 석대봉, 석종윤 고문님과 전임 석문수
대종회장님을 비롯하여 석종현 재경종친회장 등
여러 지역종친회장님들, 원로자문 및
임원님들의 폭넓고 많은 참석으로 이 자리는 더욱 빛나고
영광스러운 모임으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취임의 변을 숭조봉선 족의돈목 애국애족이란
우리석씨 문중의 종훈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해석하고
실천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려 합니다.
숭조봉선은 조상의 영광을 오늘에 되살려
타 문중의 모범이 되는 것이고,
족의돈목은 동기의 화목이 진정한 숭조이고,
조상님들의 유일한 바램이며 애국애족은
국가와 민족이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발전을 선도하라는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제 임기 동안에 우리 종훈에 따른
사업계획과 실천방안들을 만드는
초석을 놓는 일을 하려합니다.
첫째 숭조봉선을 하기 위해 조상님들의 영광스런
유•무형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널리
알리는 사업을 진행시키겠습니다.
여러 실천방안 중 하나는 재단법인을 만드는 일과 장학재단,
재경학숙 같은 장기적 과제도 준비해 가겠습니다.
둘째 족의돈목을 하기 위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일족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종친회 사무공간 마련 같은 하드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정보교환 네트워크 같은 소프트웨어도
동시에 구축하여 항시 교류할 수 있는 접속 창구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셋째 애국애족은 우리 후손들에 관한 것으로
우리가 만든 이 공동체가 후손들이 오고 싶고,
후손들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이웃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가장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사실 상식에 맞게 해나가면 되는 일입니다.
즉 전통의 현대화입니다.
제례의식만 하더라도 전통방식은 문화상품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보여주고 알려주되,
현재는 간소화하여 절차라는 형식보다는
그 의미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또 종사 관리의 체계화입니다.
공정하고도 투명한 관리는 물론이고 기록이 단절되지 않고
유지 발전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뿌리문화교육의 상설화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고 교육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더욱 많은 과제들이 저희들 앞에 놓여 있겠지만
차분히 계획을 세워 하나씩 실천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우리 종친회에 대한 평소
저의 생각대로 말씀드리게 되어 황당하실 수도 있겠으나
전통의 정신은 계승하되 실천은 현실적인 방법으로 해야한다는
저의 소신입니다.
조상과 후손을 연결시키는 현세의 우리 종친들이 해야될
일이며 의무인 것입니다.
이에 저는 다음의 구호로 제 취임의 변을 가름하고자 합니다.
조상의 영광을 위하여! 동기의 화목을 위하여! 후손의 발전을 위하여!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 종친들의 협력이 필수입니다
. 우리 동기들의 화목으로 조상님의
영광이 후손들의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파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집행부,
종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4월 23일
忠州•洪州石氏 大同宗親會 第26代 大宗會長 石俊淏,<석준호>
(우06603)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4길 55 중앙서초프라자 116호
☏ 02-3487-8888 /
Fax : 02-3487-7788 / e-mail : kgsuhk53@naver.com
Copyright © 2017. 충주홍주석씨.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