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대머물던자리

마금봉 2018. 1. 19. 22:28





그대머물던자리/산사랑 하얀그리움이펑펑 쏟아지던날 열어제친 잠바사이로 파고드는그리움 푸념섞인 이야기에도 쉐터차림에 연분홍 목덜이 틈새 보조개 살짝인미소 새까만 눈동자 반짝이며 곱쌀한 손으로 핑거하트건네며 풍요로운 감성으로 바라보던 그대머물던자리 질곡같은 삶 가슴아파도 피운꽃바라보며 살고있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기에추억  (0) 2018.01.26
kk  (0) 2018.01.24
보고싶어  (0) 2018.01.14
소식좀줄래  (0) 2018.01.11
율면제1 옛숲길  (0)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