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대머물던자리/산사랑 하얀그리움이펑펑 쏟아지던날 열어제친 잠바사이로 파고드는그리움 푸념섞인 이야기에도 쉐터차림에 연분홍 목덜이 틈새 보조개 살짝인미소 새까만 눈동자 반짝이며 곱쌀한 손으로 핑거하트건네며 풍요로운 감성으로 바라보던 그대머물던자리 질곡같은 삶 가슴아파도 피운꽃바라보며 살고있답니다.